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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었을 때 배낭에 들어가는 두랄루민 등산스틱
내리막 끝에서 무릎이 먼저 풀리는 날이 있죠. 손에 짚을 게 하나 있으면 그 구간이 달라지는데, 문제는 그 하나를 배낭에 계속 넣고 다닐 수 있느냐예요.
접이식 두랄루민 스틱 21,190원. 가벼운 소재와 접히는 구조, 이 두 가지만 보고 결론을 내도 되는 물건이거든요.
21,190원되돌릴 때 드는 비용까지 같이 놓고 보는 금액이에요. 단순 변심이면 반품 편도 2,500원, 교환 왕복 5,000원이고 하자나 오배송은 회수비가 안 붙죠.
접었을 때 배낭에 들어가나 ↓
두랄루민 몸대
알루미늄 합금 중에 같은 두께로 더 센 힘을 받는 쪽이라, 얇게 뽑은 몸대에도 체중이 실려요.
중간을 꺾어 포개는 접이식
단수로 밀어 넣는 방식보다 접었을 때 남는 전체 길이가 짧아지는 구조죠.
오너클랜 교환·반품
마이페이지 주문·배송 내역에서 신청하고, 하자나 오배송이면 회수 비용이 안 붙거든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초경량이라는 말만 믿고 또 무거운 걸 사는 건 아닐까”
지난 스틱이 신발장 위에 올라가 있다면
무거운 스틱을 한 번 사본 사람은 다음 선택이 조심스러워지더라고요. 배낭에 매달려 올라갔다가 한 번도 안 펴진 채 내려온 기억이 있으면 더 그렇죠.
확인되는 건 몸대 소재예요. 두랄루민은 알루미늄 합금 중에 같은 두께로 더 센 힘을 받는 쪽이라, 몸대를 얇게 뽑아도 짚은 손에 체중이 실리거든요.
얇은 몸대는 쥐었을 때 손안이 꽉 차지 않아서 오르막에서 손목을 덜 꺾고요. 21,190원이면 배낭에 상시로 넣어 두고 긁히든 흠이 나든 계속 꺼내 쓰게 되는 값이네요.
이런 고민이 있다면
“접히긴 접히는데 배낭에 들어가는 길이인가”
배낭 밖으로 삐져나와 가지에 걸리던 길이
접이식과 단수 조절식은 접었을 때 남는 길이가 달라요. 삐져나온 끝이 나뭇가지에 매번 걸리면 다음 산행에는 아예 안 들고 나가게 되고요.
이 스틱은 중간을 꺾어 포개는 접이식. 단수로 밀어 넣는 쪽보다 접은 전체 길이가 짧아지는 구조죠.
짧게 접히면 배낭 측면 주머니나 상단 압축끈 안쪽에 들어가서, 오르막 입구에서 꺼내고 능선에서 다시 넣는 동작이 산행 중에 가능해져요. 들고 다니다 두고 오는 물건이 아니라 쓰는 구간에만 꺼내는 운용이 되는 거죠.
이런 고민이 있다면
“4단인지 3단인지 내 키에 맞게 길어지긴 하나”
단수만 보고 골랐다가 다시 찾게 되는 경우
몇 단이고 최대 몇 센티까지 늘어나는지는 받아보기 전엔 알 수 없는 쪽. 그래서 길이 범위부터 따지는 비교로는 결론이 안 나죠.
받은 날 평지에서 한 번 맞춰 두면 끝나는 일이에요. 팔꿈치가 90도로 접히는 높이에 고정해 두고, 내리막에서만 손바닥 한 뼘 정도 길게 빼서 짚으면 돼요.
한 번 맞춘 길이는 접었다 펴도 그대로 남으니까 다음 산행부터는 꺼내자마자 바로 짚을 수 있고요. 내리막 마지막 구간에서 무릎 대신 스틱이 먼저 바닥을 찍고, 다음 주말에 같은 코스를 또 올라가게 되는 쪽이 이 2만 원대가 바꾸는 부분이네요.
접어서 넣어 두면 다음 주말이 달라져요
교환과 반품은 마이페이지 주문·배송 내역에서 신청하는 경로. 처리는 오너클랜이 맡고, 단순 변심이면 반품 편도 2,500원과 교환 왕복 5,000원, 하자나 불량·오배송이면 회수 비용이 빠져요. 원산지는 중국이고 도서산간은 배송비가 더 들 수 있고요.
부분 반품도 남은 금액이 무료배송 조건을 지키면 편도 배송비만 붙고, A/S와 상품 문의는 010-8060-0932로 문자를 넣으면 답을 받죠. 되돌릴 길이 이렇게 열려 있으니, 배낭에 넣어 다니다 오르막 입구에서 꺼내 짚는 쪽으로 다음 주말을 바꿔 보기 좋은 값이네요.